2022년 10월 20일

웹소켓

RFC 6455 명세서에 정의된 프로토콜인 웹소켓(WebSocket)을 사용하면 서버와 브라우저 간 연결을 유지한 상태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때 데이터는 ‘패킷(packet)’ 형태로 전달되며, 전송은 커넥션 중단과 추가 HTTP 요청 없이 양방향으로 이뤄집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웹소켓은 온라인 게임이나 주식 트레이딩 시스템같이 데이터 교환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서비스에 아주 적합합니다.

간단한 예시

웹소켓 커넥션을 만들려면 new WebSocket을 호출하면 되는데, 이때 ws라는 특수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let socket = new WebSocket("ws://javascript.info");

ws말고 wss://라는 프로토콜도 있는데, 두 프로토콜의 관계는 HTTP와 HTTPS의 관계와 유사합니다.

항상 wss://를 사용합시다.

wss://는 보안 이외에도 신뢰성(reliability) 측면에서 ws보다 좀 더 신뢰할만한 프로토콜입니다.

ws://를 사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면 데이터가 암호화되어있지 않은 채로 전송되기 때문에 데이터가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런데 아주 오래된 프락시 서버는 웹소켓이 무엇인지 몰라서 ‘이상한’ 헤더가 붙은 요청이 들어왔다고 판단하고 연결을 끊어버립니다.

반면 wss://는 TSL(전송 계층 보안(Transport Layer Security))이라는 보안 계층을 통과해 전달되므로 송신자 측에서 데이터가 암호화되고, 복호화는 수신자 측에서 이뤄지게 됩니다. 따라서 데이터가 담긴 패킷이 암호화된 상태로 프락시 서버를 통과하므로 프락시 서버는 패킷 내부를 볼 수 없게 됩니다.

소켓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면 아래 네 개의 이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open – 커넥션이 제대로 만들어졌을 때 발생함
  • message – 데이터를 수신하였을 때 발생함
  • error – 에러가 생겼을 때 발생함
  • close – 커넥션이 종료되었을 때 발생함

커넥션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무언가를 보내고 싶으면 socket.send(data)를 사용하면 됩니다.

예시를 살펴봅시다.

let socket = new WebSocket("wss://javascript.info/article/websocket/demo/hello");

socket.onopen = function(e) {
  alert("[open] 커넥션이 만들어졌습니다.");
  alert("데이터를 서버에 전송해봅시다.");
  socket.send("My name is Bora");
};

socket.onmessage = function(event) {
  alert(`[message] 서버로부터 전송받은 데이터: ${event.data}`);
};

socket.onclose = function(event) {
  if (event.wasClean) {
    alert(`[close] 커넥션이 정상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code=${event.code} reason=${event.reason})`);
  } else {
    // 예시: 프로세스가 죽거나 네트워크에 장애가 있는 경우
    // event.code가 1006이 됩니다.
    alert('[close] 커넥션이 죽었습니다.');
  }
};

socket.onerror = function(error) {
  alert(`[error]`);
};

위 예시는 데모 목적을 위해 만들어놓은 간이 Node.js 서버(server.js)에서 돌아갑니다. 서버는 'Hello from server, Bora’라는 메시지가 담긴 응답을 클라이언트에 보내고, 5초 후 커넥션을 종료시킵니다.

서버 쪽 코드가 동작하면서 openmessageclose 순의 이벤트를 볼 수 있었던 것이죠.

이제 여러분은 웹소켓 통신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알게 되셨습니다. 생각보다 꽤 간단하죠?

지금부턴 실무 수준에서 웹소켓을 활용할 수 있도록 웹소켓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웹소켓 핸드셰이크

new WebSocket(url)을 호출해 소켓을 생성하면 즉시 연결이 시작됩니다.

커넥션이 유지되는 동안, 브라우저는 (헤더를 사용해) 서버에 '웹소켓을 지원하나요?'라고 물어봅니다. 이에 서버가 '네’라는 응답을 하면 서버-브라우저간 통신은 HTTP가 아닌 웹소켓 프로토콜을 사용해 진행됩니다.

이번엔 new WebSocket("wss://javascript.info/chat")을 호출해 최초 요청을 전송했다고 가정하고, 이때의 요청 헤더를 살펴봅시다.

GET /chat
Host: javascript.info
Origin: https://javascript.info
Connection: Upgrade
Upgrade: websocket
Sec-WebSocket-Key: Iv8io/9s+lYFgZWcXczP8Q==
Sec-WebSocket-Version: 13
  • Origin – 클라이언트 오리진(예시에선 https://javascript.info)을 나타냅니다. 서버는 Origin 헤더를 보고 어떤 웹사이트와 소켓통신을 할지 결정하기 때문에 Origin 헤더는 웹소켓 통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웹소켓 객체는 기본적으로 크로스 오리진(cross-origin) 요청을 지원합니다. 웹소켓 통신만을 위한 전용 헤더나 제약도 없습니다. 오래된 서버는 웹소켓 통신을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웹소켓 통신은 호환성 문제도 없습니다.
  • Connection: Upgrade – 클라이언트 측에서 프로토콜을 바꾸고 싶다는 신호를 보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Upgrade: websocket – 클라이언트측에서 요청한 프로토콜은 'websocket’이라는걸 의미합니다.
  • Sec-WebSocket-Key – 보안을 위해 브라우저에서 생성한 키로, 서버가 웹소켓 프로토콜을 지원하는지를 확인하는데 사용됩니다. It’s random to prevent proxies from caching any following communication.
  • Sec-WebSocket-Version – 웹소켓 프로토콜 버전이 명시됩니다. 예시에서 버전은 13입니다.
웹소켓 핸드셰이크는 모방이 불가능합니다.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헤더를 설정하는 건 기본적으로 막혀있기 때문에 XMLHttpRequestfetch로 위 예시와 유사한 헤더를 가진 HTTP 요청을 만들 수 없습니다.

서버는 클라이언트 측에서 보낸 웹소켓 통신 요청을 최초로 받고 이에 동의하면, 상태 코드 101이 담긴 응답을 클라이언트에 전송합니다.

101 Switching Protocols
Upgrade: websocket
Connection: Upgrade
Sec-WebSocket-Accept: hsBlbuDTkk24srzEOTBUlZAlC2g=

여기서 Sec-WebSocket-Accept값은 특별한 알고리즘을 사용해 만든 Sec-WebSocket-Key 입니다. 이 값을 보고 브라우저는 서버가 진짜 웹소켓 프로토콜을 지원하는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핸드셰이크가 끝나면 HTTP 프로토콜이 아닌 웹소켓 프로토콜을 사용해 데이터가 전송되기 시작합니다. 전송이 시작된 후에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는 조금 후에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tensions와 Subprotocols 헤더

웹소켓 통신은 Sec-WebSocket-ExtensionsSec-WebSocket-Protocol 헤더를 지원합니다. 두 헤더는 각각 웹소켓 프로토콜 기능을 확장(extension)할 때와 서브 프로토콜(subprotocal)을 사용해 데이터를 전송할 때 사용합니다.

각 헤더에 대한 예시를 살펴봅시다.

  • Sec-WebSocket-Extensions: deflate-frame – 이 헤더는 브라우저에서 데이터 압축(deflate)을 지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ec-WebSocket-Extensions은 브라우저에 의해 자동 생성되는데, 그 값엔 데이터 전송과 관련된 무언가나 웹소켓 프로토콜 기능 확장과 관련된 무언가가 나열됩니다.

  • Sec-WebSocket-Protocol: soap, wamp – 이렇게 헤더가 설정되면 평범한 데이터가 아닌 SOAP나 WAMP(The WebSocket Application Messaging Protocol) 프로토콜을 준수하는 데이터를 전송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웹소켓에서 지원하는 서브 프로토콜 목록은 IANA 카탈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이 헤더를 보고 앞으로 사용하게 될 데이터 포맷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헤더는 new WebSocket의 두 번째 매개변수에 값을 넣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서브 프로토콜로 SOAP나 WAMP를 사용하고 싶다고 가정해 봅시다. 두 번째 매개변수에 다음과 같이 배열을 넣으면 됩니다.

    let socket = new WebSocket("wss://javascript.info/chat", ["soap", "wamp"]);

이때 서버는 지원 가능한 익스텐션과 프로토콜을 응답 헤더에 담아 클라이언트에 전달해야 합니다.

예시를 살펴봅시다. 요청 헤더는 다음과 같습니다.

GET /chat
Host: javascript.info
Upgrade: websocket
Connection: Upgrade
Origin: https://javascript.info
Sec-WebSocket-Key: Iv8io/9s+lYFgZWcXczP8Q==
Sec-WebSocket-Version: 13
Sec-WebSocket-Extensions: deflate-frame
Sec-WebSocket-Protocol: soap, wamp

이때 서버가 다음과 같은 응답을 했다고 해봅시다.

101 Switching Protocols
Upgrade: websocket
Connection: Upgrade
Sec-WebSocket-Accept: hsBlbuDTkk24srzEOTBUlZAlC2g=
Sec-WebSocket-Extensions: deflate-frame
Sec-WebSocket-Protocol: soap

이 경우, 우리는 서버에선 'deflate-frame’이라는 익스텐션과 요청 프로토콜 중 SOAP라는 서브 프로토콜만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 전송

웹소켓 통신은 '프레임(frame)'이라 불리는 데이터 조각을 사용해 이뤄집니다. 프레임은 서버와 클라이언트 양측 모두에서 보낼 수 있는데, 프레임 내 담긴 데이터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 텍스트 프레임(text frame) – 텍스트 데이터가 담긴 프레임
  • 이진 데이터 프레임(binary data frame) – 이진 데이터가 담긴 프레임
  • 핑·퐁 프레임(ping/pong frame) – 커넥션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할 때 사용하는 프레임으로 서버나 브라우저에서 자동 생성해서 보내는 프레임
  • 이 외에도 커넥션 종료 프레임(connection close frame) 등 다양한 프레임이 있음

브라우저 환경에서 개발자는 텍스트나 이진 데이터 프레임만 다루게 됩니다.

이유는 WebSocket .send() 메서드는 텍스트나 이진 데이터만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socket.send(body)를 호출할 때, body엔 문자열이나 Blob, ArrayBuffer등의 이진 데이터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데이터 종류에 따라 특별히 무언가 세팅을 해줘야 할 필요는 없고, 텍스트나 바이너리 타입의 데이터를 넣어주면 알아서 데이터가 전송됩니다.

한편, 데이터를 받을 때 텍스트 데이터는 항상 문자열 형태로 옵니다. 이진 데이터를 받을 때엔 Blob이나 ArrayBuffer 포맷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socket.binaryType 프로퍼티를 사용하면 Blob이나 ArrayBuffer 포맷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프로퍼티 기본값은 "blob"이라서 이진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Blob 객체 형태로 전송받게 됩니다.

Blob은 고차원(high-level)의 이진 객체인데, <a><img> 등의 태그와 바로 통합할 수 있어서 기본값으로 아주 적절합니다. 하지만 이진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에 개별 데이터 바이트에 접근해야 한다면 프로퍼티 값을 "arraybuffer"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socket.binaryType = "arraybuffer";
socket.onmessage = (event) => {
  // event.data는 (텍스트인 경우) 문자열이거나 (이진 데이터인 경우) arraybuffer 입니다.
};

전송 제한

데이터 전송량이 상당한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우리 앱의 사용자는 모바일이나 시골같이 네트워크 속도가 느린 곳에서 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보죠.

앱 쪽에서 socket.send(data)를 계속해서 호출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데이터가 메모리에 쌓일 테고(버퍼) 네트워크 속도가 데이터를 송신하기에 충분할 때만 송신될 겁니다.

socket.bufferedAmount 프로퍼티는 송신 대기 중인 현재 시점에서 얼마나 많은 바이트가 메모리에 쌓여있는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socket.bufferedAmount 프로퍼티 값을 확인하면 소켓을 전송에 사용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100ms마다 소켓을 확인해 쌓여있는 바이트가 없는 경우에만
// 데이터를 추가 전송합니다.
setInterval(() => {
  if (socket.bufferedAmount == 0) {
    socket.send(moreData());
  }
}, 100);

커넥션 닫기

연결 주체(브라우저나 서버) 중 한쪽에서 커넷션 닫기(close)를 원하는 경우엔 보통 숫자로 된 코드와 문자로 된 사유가 담긴 '커넥션 종료 프레임’을 전송하게 됩니다.

메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socket.close([code], [reason]);
  • code – 커넥션을 닫을 때 사용하는 특수 코드(옵션)
  • reason – 커넥션 닫기 사유를 설명하는 문자열(옵션)

그럼 다른 한쪽에 구현된 close 이벤트 핸들러에선 다음과 같이 코드와 사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닫기를 요청한 주체:
socket.close(1000, "Work complete");

// 다른 주체:
socket.onclose = event => {
  // event.code === 1000
  // event.reason === "작업 완료"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1000 – 기본값으로 정상 종료를 의미함(code값이 주어지지 않을 때 기본 세팅됨)
  • 10061000 같은 코드를 수동으로 설정할 수 없을 때 사용하고, 커넥션이 유실(no close frame)되었음을 의미함

이외의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1001 – 연결 주체 중 한쪽이 떠남(예: 서버 셧다운, 부라우저에서 페이지 종료)
  • 1009 – 메시지가 너무 커서 처리하지 못함
  • 1011 – 서버 측에서 비정상적인 에러 발생
  • …기타 등등…

코드 전체 목록은 RFC6455, §7.4.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소켓 코드는 언뜻 보기엔 HTTP 코드 같아 보이지만 실제론 다릅니다. 특히 1000보다 작은 값은 예약 값이여서 작은 숫자를 설정하려 하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 사례: 커넥현 유실
socket.onclose = event => {
  // event.code === 1006
  // event.reason === ""
  // event.wasClean === false (no closing frame)
};

커넥션 상태

커넥션 상태를 알고 싶다면 socket.readyState 프로퍼티의 값을 확인하면 됩니다.

  • 0 – “CONNECTING”: 연결 중
  • 1 – “OPEN”: 연결이 성립되고 통신 중
  • 2 – “CLOSING”: 커넥션 종료 중
  • 3 – “CLOSED”: 커넥션이 종료됨

채팅 앱 만들기

브라우저의 웹소켓 API와 Node.js에서 제공하는 웹소켓 모듈을 사용해 채팅앱을 만들어봅시다. 여기선 클라이언트(브라우저) 측에 집중해서 앱을 만들건데 서버측도 아주 간단하니 참고해주세요.

HTML에선 메시지를 보낼 때 사용할 <form>과 수신받을 메시지를 보여줄 <div>가 필요합니다.

<!-- 메시지 폼 -->
<form name="publish">
  <input type="text" name="message">
  <input type="submit" value="전송">
</form>

<!-- 수신받을 메시지가 노출될 div -->
<div id="messages"></div>

자바스크립트론 다음 세 가지 기능을 구현해야 합니다.

  1. 커넥션 생성
  2. form 제출 – socket.send(message)를 사용해 message 전송
  3. 메시지 수신 처리 – 수신한 메시지는 div#messages에 추가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let socket = new WebSocket("wss://javascript.info/article/websocket/chat/ws");

// 폼에 있는 메시지를 전송합니다.
document.forms.publish.onsubmit = function() {
  let outgoingMessage = this.message.value;

  socket.send(outgoingMessage);
  return false;
};

// 메시지를 수신하고, 수신한 메시지를 div#messages에 보여줍니다.
socket.onmessage = function(event) {
  let message = event.data;

  let messageElem = document.createElement('div');
  messageElem.textContent = message;
  document.getElementById('messages').prepend(messageElem);
}

Server-side code is a little bit beyond our scope. Here we’ll use Node.js, but you don’t have to. Other platforms also have their means to work with WebSocket.

The server-side algorithm will be:

  1. Create clients = new Set() – a set of sockets.
  2. For each accepted websocket, add it to the set clients.add(socket) and set message event listener to get its messages.
  3. When a message is received: iterate over clients and send it to everyone.
  4. When a connection is closed: clients.delete(socket).
const ws = new require('ws');
const wss = new ws.Server({noServer: true});

const clients = new Set();

http.createServer((req, res) => {
  // here we only handle websocket connections
  // in real project we'd have some other code here to handle non-websocket requests
  wss.handleUpgrade(req, req.socket, Buffer.alloc(0), onSocketConnect);
});

function onSocketConnect(ws) {
  clients.add(ws);

  ws.on('message', function(message) {
    message = message.slice(0, 50); // max message length will be 50

    for(let client of clients) {
      client.send(message);
    }
  });

  ws.on('close', function() {
    clients.delete(ws);
  });
}

Here’s the working example:

You can also download it (upper-right button in the iframe) and run it locally. Just don’t forget to install Node.js and npm install ws before running.

Summary

WebSocket is a modern way to have persistent browser-server connections.

  • WebSockets don’t have cross-origin limitations.
  • They are well-supported in browsers.
  • Can send/receive strings and binary data.

The API is simple.

Methods:

  • socket.send(data),
  • socket.close([code], [reason]).

Events:

  • open,
  • message,
  • error,
  • close.

WebSocket by itself does not include reconnection, authentication and many other high-level mechanisms. So there are client/server libraries for that, and it’s also possible to implement these capabilities manually.

Sometimes, to integrate WebSocket into existing projects, people run a WebSocket server in parallel with the main HTTP-server, and they share a single database. Requests to WebSocket use wss://ws.site.com, a subdomain that leads to the WebSocket server, while https://site.com goes to the main HTTP-server.

Surely, other ways of integration are also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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